브리티쉬 숏헤어: 브숏

브리티쉬 숏헤어

 

앞에서 보고

 

옆에서 보고

 

위에서도 보고

 

아래에서 봐도 넌...

한결같이 동그랗구나...

 

 

 

 

 

브리티쉬 숏헤어

 

무게: 3.1kg~7.7kg: 수컷은 일반적으로 암컷보다 큽니다. 

 

길이: 55cm~63cm

 

털 색상: 크림색 및 블루(가장 일반적), 흰색, 블랙, 레드, 이중색, 라일락, 초코, 치즈, 실버 등등

 

눈동자 색: 주황, 초록, 노랑 , 파랑, 오드아이

 

평균 수명: 12~16년

중소형묘, 튼튼한 골격, 동그란 얼굴, 빵빵한 볼살, 비교적 짧은 다리, 두껍고 끝이 둥근 꼬리

 

 

모색에 따라서 눈 색이 달라진다.

출처: http://mysticat.ru/colours-bri.htm

기원 및 역사(위키백과)

로마제국이 현재 영국 영토인 브리튼섬을 침략한 후, 거의 2천 년 동안, 그 섬 안에서 독자적인 특징을 가지며 발전해왔다. 체계적으로 정리된 브리티시 숏헤어에 관한 기록들은 19세기부터 발견되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내셔널 캣클럽의 캣 쇼에서도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20세기 초까지 영국과 유럽 대륙에서는 인기가 많았지만, 세계 1, 2차 대전 때문에 개체 수가 급감했다. 그러나 헌신적인 브리더들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브리티쉬 숏헤어의 스탠더드가 정착이 되고 있다. 영국과 유럽 대륙, 오세아니아 등지에서는 캣 쇼 초기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묘종 가운데 하나였고,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외형적 특징

생후 3~5년까지 자라는데, 다 자라면, 수컷의 경우 체중이 약 4~8kg 정도 된다. 일반적으로 암컷보다 수컷이 더 크다. 체형은 세미 코비 타입에 가깝고, 크고 둥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귀는 머리에 비해 크지 않아야 한다. 눈은 크고 둥글며 볼살이 있어서 심술 맞아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 고양이처럼 부드러운 미소를 가지고 있다. 몸은 단단하며 뻐가 굵다. 짧고 굵은 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리도 역시 굵고 짧은 편이며, 꼬리는 끝이 몸체의 3분의 2 정도의 길이이다. 털은 짧고 조밀하게 나 있고 뻣뻣한 편이다. 한편 색은 아주 다양한데, 가장 많은 색은 블루이다. 눈 색이 털색과 관련이 있다.

 

성격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으로, 조용하며 인내심이 강하다. 마치 영국 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 크고 둥근 눈을 통해 끊임없이 의사 표현을 한다. 덩치가 큰 편이기 때문에 사람의 무릎에 앉아있는 무릎 고양이라기보다는, 곁에 머물며 여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진짜 특성: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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